<일간 도로치바> 2011년 3월 19일
No.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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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年に一度の津波に耐えているのは素晴らしいこと。原子力行政はもっと胸を張るべきだ」

“천년에 한 번 오는 쓰나미에 버티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 원자력 행정은 좀더 자신을 가져야”
경단련 회장 망언 규탄!

이것이 자본의 본질이다!

지난 3월1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인 요네쿠라는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에 관련하여 “천년에 한 번 오는 쓰나미에 버티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 원자력 행정은 좀더 자신을 가져야.” “사고는 서서히 수습될 방향으로 가고 있다.” “원자력 행정이 전환점에 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해결책을 거의 다한 상황에서 여섯 개 원전이 멜트다운(용해)될 수 있는 상황에서 말이다. 노출된 핵연료에서 고농도 방사능이 대량으로 방출되고 있는데 말이다. 수십만 명이나 되는 주민들이 탈출조차 못하고 주변의 피난처에 있는데 말이다.
이것이 자본의 본질이다! 수만 명, 수십만 명을 피폭과 죽음의 위기에 몰아넣으면서도 “대단한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지워져버린 보도

쓰나미에 덮친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시장은 “폭발되고는 바닷물을 부어넣고 냉각하고 있다.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대응은 뒤지고. 대응의 지연은 도쿄전력이 폐로를 꺼렸기 때문이다.” “바닷물을 부어넣으면 폐로가 된다. 1호기 사고 이후 다른 화로에도 바닷물을 부어넣어 냉각했어야 했다. 1호기 이후 일어난 사고는 인위적 재해이다. 주민들은 ‘멜트다운 직전인데’ 라며 공포에 떨고 있다. 피신 나가고 싶지만 이동수단이 없고 갈 데도 없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원전사고 보도는 티브이 뉴스에서조차 거의 없어져 버렸다. 완전히 보도관제를 실시한 것이다.

분함을 탄력으로!

우리 역시 원전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정부의 원자력 정책을 비판하면서도 이를 막을 힘이 없어 이러한 사태를 허용해 버린 것이 참으로 분하다.
전력자본과 함께 원전 건설을 추진해 온 렌고는 원전 사고에 대해 완전히 침묵한 상태이다. 노동조합이 자본의 앞잡이가 되고 정부의 앞잡이가 되었을 때 어떤 일이 생기는지 우리는 그 무서움을 지금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원점으로 돌아가 살아내기 위해 온힘을 다해 투쟁해야 한다.

오늘도 계속되는 무위무책

확인된 사망자 수는 6,500여 명을 넘었다. 행방불명자도 보고된 것만으로도 1만여 명. 그러나 사망과 불명을 확인하는 것조차 못하는 시, 정, 촌이 많이 있다.
통치능력을 상실한 정부의 무위무책은 오늘도 여전하다. 피재민이 수용된 주요한 병원에조차 의약품 반송이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다.
궤멸적인 피해를 입은 지역들은 원래 젊은이들이 도회지에 일하러 나갈 수밖에 없으면서 고령화가 심해졌던 지역이다. 따라서 피신한 분들의 대부분이 고령자로 지병도 있고 약이 없으면 치명적이다. 많은 주민들이 약이 필요하다고 한사코 호소하고 있음에도 아직 아무런 대책도 강구되지 않고 있다.

모든 것을 떠맡아 투쟁하자

이번 대지진에 따라 생기고 있는 모든 일이 우리의 힘을 훨씬 넘어간 사태들이다. 이러한 시기에서야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 첫째로 전국에 있는 힘을 집결해서 피재지를 지원할 것. 둘째로 모든 것을 일변시킬 수 있는 사태, 노동자들에게 대한 전면 공세에 대비하여 구체적 투쟁을 시작해야 할 것을 호소한다.
앞으로 어떤 사태가 생기더라도 모든 일을 떠맡아보자는 각오를 가진 투쟁적 노동조합이 반드시 요구되고 있다. 우리가 그러한 존재로 비약해야 한다. 그러한 힘은 전국의 노동자들이 가지는 분노의 목소리와 결합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이 단결된 힘을 믿음으로써 생길 수 있다. 핵심은 파탄난 신자유주의 정책의 극치와 다름없는 공세와 투쟁하는 일이다. 함께 나서자!

국철지바동력차노동조합(DORO-CH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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