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o-Chiba Quake Report No. 37
(2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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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치바 지진 관련 리포트 No.37

きっちり落とし前を!
子どもたちを放射能から守る福島ネットワ?ク 世話人 椎名千惠子

제대로 책임 물어야

2011년 11월6일

어린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키는 후쿠시마 네트워크 (어린이 후쿠시마)
시나 치에코 간사

사흘 동안의 행동이 이렇게까지 번질 줄은 예상치도 않았습니다.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지원품도 산더미처럼 주셨고 여성들의 넘칠듯한 의지와 “침묵할 수 없다”는 마음이 와 닿았습니다.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여년 전에 히로세 타카시 씨 강연 자리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하마도리보다 나카도리가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떨면서 들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충분히 원전 반대 운동을 못했고 3.11 이후는 뉘우치고 미안한 마음이 넘쳤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무력함만을 책망하고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움과 슬픔, 괴로움을 안고 있기만 해도 힘이 안 되다고 깨달았고 <어리니 후쿠시마> 구성에 참여하면서부터는 동지와 결합되고 행동하면서 배워 왔습니다.

저는 70년 미일안보 반대투쟁 시절에 전열에 끝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4월 이후 행동에 나서면서부터 그 시절의 회로가 뜨기 시작해서 자신의 역할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간사의 한 명으로 아주 신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되는 대참사이지만 삶은 우리 자신들이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줬습니다. 자기들의 삶을 자율적으로 생각하고 논의하고 또 하나가 되면서 서로 한 발을 내디디는 것, 어찌 보면 소중한 기회가 주어졌다, 인간이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해 주어진 시련으로 생각하면 각오도 되고 힘이 납니다.

“당장은 영향이 없다”는 거짓말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코피와 구역질, 나른함이 나고 있습니다. 어른이들에게도 불편이 생기고 있습니다. 저도 눈이 아프고 목이 칼칼해졌습니다. 후쿠시마는 곧 전체 학교가 보건실이 되고 전체 동네가 병원이 돼 버릴 것입니다.
 
저는 <어린이 후쿠시마>에서는 방어를 당담하고 있습니다. 피신할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피신 못하는 분들의 피폭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몸조심과 음식의 지식 등을 가르쳐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농사를 통해서 자연치유력이라는 것을 배워 왔습니다. 산은 초목이 없어져도 제대로 초록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인간 역시 인간 존재 자체가 치유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목숨 그 자체 속에 물음도 답도 있다고 확신합니다.

 원전 재가동과 수출을 추진하는 노다 수상은 돈으로 세계를 구축하려는 오만한 인간들의 이익관계만으로 행동하며 지금의 체제를 지키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숨이 위협 받고 있는 데 아픔을 못 느끼는 자가 정치를 맡는 자격은 없습니다.

저는 3.11까지는 자급자족적인 생활을 하면서 해외에서 연수생들을 받아들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방사능으로 오염되었고 시골에서의 아름다운 생활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활동에 전염하느라 후쿠시마로 이사했습니다. 원전문제를 외면해서 우리 삶은 없습니다. 투쟁이 삶입니다.

 こういうことになったのは自分が過去に課題を積み?したせいでもあると思っています。?いぬいて、自分にも、東電にも、?にも、きっちり落とし前をつけます!
이렇게 된 것은 제가 과거에 과제를 남기고 왔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투쟁해내고 자신에게도 도쿄전력에도 정부에도 제대로 책임을 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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