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5명이 모여 6.13칩회 열려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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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名鬪爭新運動6.13大集會開かれる
해고철회와 국철투쟁 승리를 향한 새로운 전국운동이 시작되었다!
1635명이 모여 6.13칩회 열려

‘국철분할민영화반대1047명 해고철회를 위한 새로운 전국운동을 알리는 6.13 대집회’는 1635명이 도쿄 분쿄쿠 시빅홀을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공리에 이루어졌다. 사회를 맡은 전국금속기계노조 미나토합동 소속인 나카무라 요시마사(中村吉政) 부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발기인의 한 사람인 하야마 다케오(葉山岳夫) 변호사의 개회 인사에 이어, 도로치바의 다나카 야스히로(田中康宏) 위원장이 새로운 투쟁을 호소했다. 다나카 위원장은 “국철분할민영화 반대투쟁은 30년 가까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그 결과가 국철개혁법과 ‘JR에게 법적 책임이 없다’는 것에 대한 승인이어도 좋은가. 노동조합은 분명 훨씬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큰 운동의 흐름 속에서 대공황시대에 통용되는 새로운 노동조합을 만들어내자. 우리들의 해고철회투쟁은 이 투쟁과 한가지다.”라는 결의를 온몸으로 호소했다. 참가자들은 큰 박수로 응하며 같이 싸워 나갈 의사를 다졌다.
5명의 발기인 (일본근대사를 연구하는 이토 아키라 씨[伊藤晃], 에히메현[縣] 직원노조 위원장인 우쓰노미야 오사무 [宇都宮理] 씨, 한국노동운동사 연구자 김원중(金元重) 씨, 호세대학교 탄압에 대한 재판의 변호단을 이끌고 있는 스즈키 다쓰오 [鈴木達夫]단장, 그리고 헌법과 인권의 일변련(일본변호사연합회)을 지향하는 모임의 대표인 다카야마 슝키치 [高山俊吉]씨)이 무대에 올라 전국운동에 대한 자신들의 의지를 밝혔다. 뒤이어 산리즈카-시바야마 연합 공항반대동맹의 기타하라 코지(北原鑛治) 사무국장의 진심어린 메시지가 소개되었고 ‘전쟁으로 치닫는 길을 막자! 백만인 서명운동’의 니시카와 시게오(西川重則) 사무국장은 연대발언을 했다. 사회자가 새로이 발기인에 참여한 고쿠로큐슈본부 사무국장이었던 데지마 코이치(手嶋浩一) 씨의 메시지를 소개하였고 스탠다드바큠석유자주노동조합의 이리에 시로(入江史?) 위원장은 모금운동 협조를 호소했다.
후반부의 사회는 도로치바의 오사다 토시유키(長田敏之) 사무국장이 맡았다. 도로치바를 지원하는 모임의 야마모토 히로유키(山本弘行) 사무국장이 ‘새로운 전국운동의 취지 및 목적과 당면 과제’를 제기하여 전국 각지의 국철투쟁의 불을 계속 지펴나가기 위한 공투 조직을 만들 것과 1억엔 기금운동 등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유달리 큰 박수를 받으며 도로치바 쟁의단원과 4명의 고쿠로 투쟁단원들이 무대에 올랐다. 다카이시 마사히로(高石正博) 도로치바 쟁의단장은 “도로치바는 합의 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그것으로 족하다. 우리들은 오히려 자유로워졌다. 진정으로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가장 선두에서 싸워나가자”고 했다. 나카무라 히토시(中村仁) 씨는 “우리들은 분할민영화에 맞서 단 한 사람의 해고도 용납하지 않는 싸움을 관철시켜 해고되었다. 이것이 바로 노동자의 기백이다.”라고 했으며 나카무라 슌로쿠로(中村俊六?)씨는 “지금부터가 진가를 발휘할 때이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한 4명의 고쿠로 투쟁단원들도 연달아 발언했다. 고쿠라(小倉)지구투쟁단의 하비로 켄(羽廣憲) 씨는 “부당노동행위, 위법행위를 자행한 JR자본을 절대 용서치 않겠다. 우리 4명의 단결을 더 공고히 확대해 나가면서 해고철회 그날까지 제대로 싸워나갈 것이다.”라고 발언했고, 아키타(秋田)투쟁단의 고다마 타다노리(小玉忠憲) 씨는 “누가 아마가사키 사고를 일으켰는가! 철저하게 인력을 줄이고 승객을 죽여 온 JR체제를 갈아 엎는 것이 1047명 투쟁이다. 정의는 우리에게 있다!”라고 선언했다. 다른 투쟁단원들도 “마에하라 국토교통장관은 ‘다시는 다투지 말고 입 닥치고 국가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한다. 이마에 땀 한 방울 묻힌 적 없는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겠는가.”, “화해 3조건은 용납할 수 없다. 구 국철과 정부의 부당노동행위를 계속 따져 나가는 것은 지금 모든 노동자가 처해 있는 현실을 변혁시켜 나가는 싸움이다.” 등 자신들의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도로치바 신코이와 지부의 사토 마사카즈(佐藤正和) 지부장의 브라질 방문투쟁 보고에 이어 도로 미토의 이시이 신이치(石井眞一) 위원장, 교육노동자, 합동일반노조, 도로치바를 지원하는 모임, 호세대학 문화연맹의 사이토 이쿠마 (齊藤郁眞) 위원장, 오키나와의 노동자들이 결의를 표명하며 자기 일터에서 투쟁을 시작한 확신을 가지고 전국운동을 짊어질 결의를 밝혔다. 마지막에 발기인 중의 한 사람인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조 간사이레미콘 지부의 고영남(高英男) 부위원장이 “우리들의 최대 무기는 일터에서의 투쟁이다. 국철 동지들의 투쟁을 고립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투쟁을 철저하게 조직해야 한다.”라고 제기했다. 도로 서일본의 오에 테루미 (大江照己) 위원장을 선두로 인터내셔널가를 제창하고 단결 투쟁이라는 구호로 참가자 전원이 하나가 되어 주먹을 높이 치켜 들었다. 대공황시대에 맞선 노동운동의 장대한 도전이 시작되었다!


국철지바동력차노동조합(DORO-CH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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