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전국노동자총궐기집회 찬동과 참가 요청
200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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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全國勞動者總蹶起集會 贊同と參加のお願い

투쟁하는 노동조합의 전국네트워크를 만들어내자!
개헌-전쟁과 민영화-노조파괴에 맞서는 노동자들의 국제적 단결을!

11.1전국노동자총궐기집회 찬동과 참가 요청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 간사이레미콘지부
전국금속기계노동조합 미나토합동
국철치바동력차노동조합

 

 

 

전국의 투쟁하는 노동자 여러분!

공황이 전 세계를 삼키며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노동조합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결정할 중요한 시점에 놓여져 있습니다. 노동자의 단결된 힘이 시대의 최전선에 등장하여야 할 때가 왔습니다.

신자유주의정책은 지난 30여 년 동안 온갖 사회적 연대와 단결에 대해 거센 공격을 가하며 노동자들의 고용과 임금, 권리, 사회보장제도, 교육, 의료, 지방자치, 농업을 파괴시키면서 몰아치다 파탄 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긴 것이 '세계의 총 노동인구의 60%에 해당되는 18억여 명이 정당한 노동계약과 사회보장이 없는 노예적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OECD보고)라는 현실입니다. 해고, 임금인하, 기업도산의 칼바람이 노동자를 휘말며 실업률이 급등하고 연 수입 300만 엔 이하의 노동자가 전체의 40%에 이르렀습니다. 자본주의체제의 위기는 개헌과 전쟁 충동에 박차를 가하고 국가주의와 배타주의가 봇물처럼 선동되는 상황에서 '적군기지 공격도 헌법의 범위 내'라는 주장들이 공공연하게 나오는 사태가 생기고 있습니다.

2차 대전 이후 오래 지속된 자민당 정치지배가 와해되고 있습니다. 그 근본에 있는 것은 온갖 의미에서 사회발전의 질곡이 되고 역사적 생명력이 끝난 자본주의체제의 위기입니다. 역사의 전환점에 있어서 요구되는 것은 작년 11월 집회에서 민주노총 동지가 호소했듯이 "마음속에 자리 잡혀 있는 패배주의를 떨쳐버리며 개량주의를 극복하고 사회주의로 나가는 변혁적 노동운동으로 자신을 혁신해 나가는 것"입니다.

몰아치는 공격이 전 세계에서 노동자 인민을 깊은 잠에서 깨우고 전 세계에서 파업과 시위의 물결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세에 못 이겨 전망을 잃어버리고 변질과 굴복을 깊게 하는 기존의 노동조합의 지배에 맞서 현장으로부터 분노의 목소리가 분출되며 노동운동의 새로운 흐름이 생기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3개 노조는 노동운동의 재생을 위하여 투쟁을 거듭해 왔습니다. 연대노조 간사이 레미콘 지부는 거센 탄압을 물리치고 산별정책투쟁의 획기적 지점을 지키고 있습니다. 미나토 합동은 '단결만이 생명'을 내걸고 중소영세사업장에서 일하는 동지들을 지역에서 조직하여 도산 및 해고 공세와 대결하고 있습니다. 도로치바는 1047명투쟁과 반 합리화-운전보안확립, 조직 확대, 국제연대의 발전을 위한 투쟁을 계속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현장에서 투쟁에 나서 전국에 투쟁하는 노동조합의 공동센터와 노동학교를 그물망처럼 조직하자. 이제 전국에서 사업장과 지역에서 투쟁하는 노동운동 재생의 불길을 짚여 올리자."라는 호소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러한 호소는 동지들의 손으로 전국 각지의 사업장에서 투쟁을 만들어내는 노력이 되었고 구체적인 형태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무엇보다 요구되는 것은 차이점은 유보하고 일치점을 확대하면서 투쟁하는 노동조합의 전국네트워크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노동자가 단결을 되찾아오고 노동조합을 되살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갖는 힘과 가능성을 자각하여 긍지를 되찾아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올 11월 노동자집회를 위해 3가지 호소를 하겠습니다.

첫째로, 국철1047명 해고철회투쟁을 선두로 민영화-노조파괴와 개헌-전쟁에 맞서는 모든 노동자들의 분노와 목소리를 결집시키자는 것입니다. 지금 노동자와 노동운동이 처한 곤란한 현실은 국철분할-민영화 공세를 돌파구로 초래된 것입니다. 지금 또다시 '공무원노동자 360만여 명을 일단 해고시킨 후 민영화된 사업장 등에 선별 재고용하겠다."라는 도주제(道州制)공세가 거세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1047명 투쟁은 모든 노동자의 권리와 미래를 담보한 투쟁입니다. 투쟁은 중대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해고철회 요구를 취하하고 정부에 '인도적 해결'을 촉구한다는 운동의 위기를 타파하여 1047명 투쟁 깃발을 노동운동의 선두에 내세워야 합니다.

둘째로, 모든 희생이 노동자에 대한 해고, 임금인하, 비정규직화 등의 공격으로 닥쳐오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현장에서 반란을 조직하자는 것입니다. 수많은 노동자가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파견법 철폐, 대폭 임금인상 쟁취,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분노의 목소리를 결집해야 됩니다. 우리는 2010춘투를 향하여 "총파업이 필요한 정세이다! 투쟁하는 노동운동을 되살리자!"라고 전국적으로 발신 할 것입니다.

셋째로, 노동자의 국제연대투쟁을 크게 발전시키자는 것입니다. 이제 만국의 노동자의 단결된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우리는 올 11월 집회를 우리의 비약을 위한 투쟁으로 전국의 동지들에게 호소하고자 토론을 하였습니다. 소용돌이치는 분노의 목소리를 여기에 총결집하고 노동자의 단결된 투쟁만이 역사를 만들고 사회를 변혁할 힘이라고 선언하자. 뜻을 같이 하는 모든 여러분들의 찬동과 참가를 진심으로 요청 드립니다.

2009년 8월

집회명칭: 투쟁하는 노동조합의 전국네트워크를 만들어내자! 개헌-전쟁과 민영화-노도파괴에 맞서는 노동자의 국제적 단결을! 11.1전국노동자총궐기집회

시일: 2009년 11월1일(일) 정오 개회
장소: 도쿄 히비야 야외음악당

국철지바동력차노동조합(DORO-CHIBA)
Chiba-shi Chuo-ku Kaname-cho 2-8, 260-0017 JAPAN
TEL +81-43(222)7207 FAX +81-43(224)7197
홈페이지 http://www.doro-chiba.org/korean/korean.htm
e-mail doro-chiba@doro-chib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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