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건 연대노조 간사이레미콘지부 탄압을 허용할 수 없다
0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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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日建聯帶勞組關西生コン支部への彈厭を許さない!
抗議聲明贊同の要請

전일건 연대노조 간사이레미콘지부 탄압을 허용할 수 없다!
항의서명 찬동 요청

자본공세와 투쟁하는 노동조합 동지 여러분.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조 간사이지구 레미콘지부에 대한 2번에 걸친
오사카부(府) 경찰의 탄압은 전투적 노동조합과 노동운동 전체에 파급할 수 있는
큰 탄압입니다.
전국금속기계노동조합 미나토합동과 국철지바동력차노동조합은 ‘전일건
간사이레미콘지부에 대한 탄압을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라는 긴급성명을
냈습니다. 전국의 투쟁하는 노동조합들이 국가권력의 대탄압에 항의하는
공동성명에 찬동하시도록 호소합니다.
자본과 권력은 전일건 연대노조 간사이레미콘지부 다케 켕이치 위원장을 비롯해
가타야마, 다케야, 흐크시마 각 집행위원을 강요미수 및 위력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고 또 3월9일 다른 건에 관련해 같은 혐의로 니시야마, 시로노 양
집행위원을 체포했습니다. 이는 간사이레미콘지부 조직파괴를 목적으로 한
탄압으로 이번 탄압의 본질을 드러낸 공격입니다.
전국적인 반격을 조직하기 위해 성명에 찬동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간사이레미콘지부 동지들에 대한 격려와, 조합파괴를 기도하는 국가권력 및
사법당국에 대한 항의 투쟁에 나서시기를 바랍니다.

全日建關西生コン支部への彈厭を斷じて許さない!
緊急共同聲明

전일건 간사이 레미콘지부에 대한 탄압을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
긴급공동성명

전국금속기계노동조합 미나토합동
국철지바동력차노동조합

오사카부 경찰을 지난 1월13일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 간사이지구
레미콘지부의 다케 켕이치 위원장을 비롯한 가타야마 요시흐미, 다케야 싱고,
흐크시마 사토르 집행위원 등 모두 4명을 부당하게도 체포하였다.
동시에 조합사무실과 자택 등 30여 곳을 수색하였다.
체포 이유는 강요미수 및 위력업무방해로, 바로 간사이레미콘지부의 활동을
막기 위한 탄압이다.
또 지난 3월9일 다른 건에 관련하여 강요미수 및 위력업무방해 혐의로 다케
켕이치 위원장 및 가타야마 집행위원을 재체포하였고 새로 니시야마, 시로노 양
집행위원을 부당체포하였다.
원래 간사이레미콘지부는 일본 사회정세가 자본주의 고도성장을 겪은 뒤 당연한
귀결로 장기불황에 빠지는 상황에서 양회산업계의 구조적 희생인 경제적 약자, 즉
중소레미콘업계와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협동조합 마련 및 레미콘 노동자들의
굳은 단결을 축으로, 전체 업계에 영향을 주어 노동자의 생활 유지 개선을 위해
선진적인 역할을 하면서 활동에 전념해 왔다.
경제 동향 및 산업과 기업의 성쇠에 영향을 받기 쉬운 노동운동의 상황에서
어떤 황경도 넘어갈 수 있는 자율적 노동운동을 위한 구상과 실천은 널리
산업계와 양회업계, 노동운동의 현재와 미래를 지탱하는 실태를 만들게 되었다.
간사이레미콘지부의 운동이야 고난에 허덕이는 노동운동 속에서 광명을 주는
운동이며 노동자계급에게 귀중한 존재이며 기대의 별이었다.
이번 탄압은 이에 겁이 난 반동세력의, 승산 없는 공격이다.
노동조합의 계급적 사명인 중소기업과의 연대를, 언론 등을 통해 ‘배임’으로
몰며 더욱 탄압을 가중시키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자본주의 경제가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 약자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외면하여, 업계와 기업을
격려하는 노동조합의 행위를 거론하면서 중소기업과 노동자를 어려움 속으로
떨어뜨리고 탄압으로 이어가려는 짓은 이제 자유와 민주주의의 껍데기조차
잊어버린, 대자본과 권력의 추악한 야욕 바로 그것이다.
또 이번 대탄압은 자위대 이라크파병을 비롯해 유사입법 제정과 교육기본법 및
헌법 개악으로 치닫는 고이즈미 정권과 재계의 본질을 명백히 드러내고 있다.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동자 단결을 파괴하고 전투적
노동조합을 근절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정의의 이름으로 이러한 부당 탄압, 노동자계급의 현재와 미래를
파괴하려는 공격을 좌시할 수는 없다.
오랫동안 키워 온 전투적 노동조합의 굳은 단결과 연대행동으로 적의 기도를
타파하며 장기 구속된 동지들을 되찾으며 무죄를 쟁취하자!

2005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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